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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남아, 8살 여아 모두 악건성이고, 특히 팔이랑 다리 접히는 부위가 심하게 건조해서
항상 긁어대다보니 상처도 나고 너무나 속상해요.
보습제품 사용량이 너무 많다보니 저렴한 세타필로션 바르곤 했는데요,
지인 추천으로 아토클 사용해보니 너무 좋은거 있죠.
그냥 발랐을 때만 촉촉한게 아니라, 바르고 잠들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뭔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살아있고
애들이 이거 바르면 간지럽다거나 그런 불평하지 않아요.
가격대는 조금 더 저렴하면 좋겠는데, 애들이 잘 사용하고 제가 사용해도 괜찮아서 쭉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로션은 무난하고, 크림은 보습감이나 사용감이 정말 물건이네요.
아이들 피부 좋아지면 다시 한번 후기 남겨볼께요.
지금까지는 대만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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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505
작성일 2018-10-17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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