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평소 무향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무향+고보습’이면 보통 유분감이 엄청 많은 제품이 대다순데, 이 제품은 유분감이 적당해서 답답하거나 끈적여서 머리카락이 달라붙고 그런 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얼굴에 사용할 때는 적당히 유분감이 있다고 느껴지는데, 몸 피부가 워낙 건조해서 그런지 몸에 바를 때는 수분감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무향’이라서, 무향 제품을 쓰고 싶은데 무향제품에서 나는 화장품 원료 냄새가 싫다 하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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